[24.04.13/붕괴:스타레일] 12층 등판을 위한 여정(+야구 이야기 쪼금)

하........

어벤츄린 키울려고 육성 재료(여행 가이드) 모아놨는데 12층에서 갤러거로 안정적으로 힐을 할 수가 없어서  백로 갑자기 키운다고 신용 포인트도 다 써서..... 천천히 키우게 생김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로가 힐이 더 딸려서 진짜 왜 키웠지 자괴감만 커지고있다.........

(그냥 어벤츄린이나 뽑고 키워서 쓸걸.... 체험 리뷰보니까 쉴드 캐릭터여서 힐러 없어도 버틸 수 있을것같은데......)

페라...... 아케론때문에 넣어서 쓰고있는데 빼고 다른 캐릭터 넣고싶음ㅋㅋ 아케론 2돌 찍고싶음ㅋㅋㅋㅋㅋ

 

 

+일상 이야기 쪼금

감사합니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 있었는데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보며 정신병이 걸렸습니다.

엄마 병문안 갔다오고 1호선 안에서 야구 보는데 11:2여서 집가서 하이라이트 봐야지하면서 끄고 집갔는데 아직도 경기를 하고 있었고.... 점수는 11:9였고.... 내 멘탈은 깨져버리고....

주전 선수 바꾼거? 승리조 말고 다른 불펜 쓴거?

주전 선수한테 휴식 주고싶다고 감독이 계속 인터뷰했고 솔직히 9점차면 나도 승리조 아끼고 다른 애들 쓰지..... 하.... 곽도규가 17경기 중에서 11경기 나왔다는거 보고 기절할뻔; 선배라는놈들이 후배를 이렇게 난감하게 만들어도 되는거냐? 0.1 이닝 던지고 내려간 한화랑 똑같이 투수 7명 썼다는거 보고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

정해영 제외한 승리조 다 쓴게 너무 뼈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