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2/파판14] 황금 스토리는 왜(황금 채집가[원예,광부] 잡퀘 스포일러有)

나를 울리는가!!!!!!!!!

잡퀘도 죽음을 극복하는 스토리 같아서 그냥 스쿠에니가 울어! 하면서 네! 하면서 울고있음

 

광부/원예 잡퀘 이렇게 슬플지몰랐다고... 갑자기 훅 들어온 슈녜의 나이...... 갑자기 저 얼굴로 80대라고 진짜 나이 듣고 나도 놀라고 우블로도 사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자기가 모험 떠나는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서 가족을 잃고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모험을 떠나지못하는 남자...

그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우블로와 나......

가족들 화산으로 죽은거 너무 짠하다고.....

용암? 식으면서 만들어진 광물+사람의 생명 에테르의 크리스탈화 합쳐진 광물......

하......... 저렇게 클로즈아웃되면서 꽃 살짝 보이는게 미칠것같음

 

진실을 알아채고 죽음을 극복하고? 별바다에서 만날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의 모험을 들려주기 위해서 다시 모험을 떠나는 남자...

우블로야...... 너는 초반에 돈 없어서 받아줘!!!! 해서 직원으로 개고생하는거잖아..... 모험이든 장사든 돈이 필요하다......

저거 '대지의 눈물을 건지는 장인' 칭호로 가지고싶어.......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