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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히어로즈(로오히) 문제점, 건의사항 23년도 버전 본문

게임 관련 잡썰(분석 등)

로드 오브 히어로즈(로오히) 문제점, 건의사항 23년도 버전

미라클라벤더 2023. 4. 29. 00:32

*해당 글은 로오히의 개인적인 건의상항을 정리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의견이 달라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지나가주세요.
*글은 반말을 사용해서 작성했습니다.
*컨텐츠와 메인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까 주의해 주세요.
*엘리트 스토리 11-16의 보스 스샷이 있습니다.
 
*23.04.29)아레나 삭제. 장비 부분에서 장비재연성, 강화, 마켓 상점, 아티팩트 내용 추가. 9번,10번 내용 수정.
*23.04.30)10번 내용에서 체자렛 소환에 내용 추가.
*23.05.15)9번 뮤 영입 이벤트를 예고한 4월 아발론 포스터 일부 내용 추가
*23.09.12)11번 항목 추가

 

24월 3월 25일에 24년도 버전(4주년 이후)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24년도 버전은 해당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https://game-lavender.tistory.com/138

해당 게시글은 23년도 버전이라서 24년도 기준으로 맞지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귀여운 뮤(하지만 이 업데이트는....)
인게임 프로필

 
1. 캐릭터 육성
로오히만큼 캐릭터 육성하는데 이렇게 힘든 게임은 처음 해본다. 보통은 이런 RPG게임은 장비 맞추기가 어려운 대신에 캐릭터 육성은 쉽게 해 주는데 이 게임은 장비 맞추기도 힘들고 캐릭터 육성하는데도 힘들다.
초창기에는 '캐릭터 뽑기가 없는 게임'이라는 특징을 내세웠기 때문에 '캐릭터 뽑기가 없는 대신에 육성이 힘들구나.'라고 생각했었지만 소환이 생긴 지금은 '이렇게까지 육성이 힘들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소환이 생긴 지금 이 시점에서는 육성 난이도를 낮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3년 만에 풀린 특급 파편
3주년 업데이트로 개방된 악몽 스토리에서 최초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즉,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수급처가 생긴 것이 아닌 마도대전에서 뿌리는 인돌처럼 1회성 보상으로 풀렸다. 과금이든 얻을 수 있는 컨텐츠가 생기던가, 기존 컨텐츠 보상을 강화시켜서 추가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로오히는 던전마다 주는 경험치량이 정해져 있고, 해당경험치를 모든 캐릭터들이 나눠 받는 시스템이다.]
엘리트 4-3 스테이지(경험치 보너스)에서 한 명한테 경험치를 몰아줬을 때 그 캐릭터가 받는 경험치는 2893(시나리오 추가 보너스 3 퍼 코스튬 있었음)이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지에서 경험치를 먹이는 것은 환상종 같은 노가다 이벤트가 아니면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 경험치는 다케온 훈련장과 경험의 파편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 필요 경험의 파편 개수와 다케온 훈련장 경험치는 아래와 같다.

레벨업 구간 필요 파편수(일반기준) 생일 이벤트(일반기준)
3★ 1->30 78 60
4★ 1->40 252 194
5★ 1->50 767 590
6★ 1->60 2271 1747
7★ 1->70 6601 5078

정보 출처

파편 경험치량
일반:1500
상급:4500(일반의 3배)
특급:50000(일반의 33배, 상급의 11배) <-소수점 버림
다케온 훈련장(라운드 다 합쳐서)
앞 열 영웅 4200
뒷 열 영웅 25200

정보 출처
참고로 경험의 던전에서 주는 일반 경파는 34개. 하루에 주는 양으로는 3성 만렙도 못 찍는다...
원래도 6성 만렙 찍기도 힘들었지만 3주년 업데이트로 악몽 스토리가 열림과 동시에 7성으로 확장되었는데 1렙에서 70렙으로 키우는데 필요한 경파 개수는 무려 6601개이다. 6성 키우는데 필요한 경파의 3배가 필요하다.
과금유저들도 모든 패키지를 구매한다고 해도 한 달에 수급할 수 있는 개수도 한정되어 있다. 일반 경파 약 3000개, 상급 약 600개 정도가 되는데 7성 1렙 영웅한테 전부 투자한다고 해도 만렙을 찍지 못한다. 물론 과금 말고 신비상점이라던가 아발론 이벤트, 연합 상점(주간), 만물상점(3주년 업데이트 때 추가), 오벨 등등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파는 의외로 많지만 여러 영웅들을 빠른 시간 안에 다 키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현 로오히의 컨텐츠가 여러 속성 캐릭터들 키워야 하는 메타인 이상 캐릭터 육성 난이도는 낮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7성까지 확장된 지금 적어도 다케온 훈련장에서 얻는 경험치의 양이 특대 경험치의 3~5배 정도 늘리던가, 일일 경험의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파의 수량을 100개 이상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100개로 늘어나도 경험의 던전에서 얻는 경파만으로 7성 1레벨 영웅을 만렙까지 키운다면 2달은 기다려야 한다.
컨텐츠에 대한 문제점은 5번에서 이어서 작성하겠다.
 
2. 장비
로오히의 장비 대부분은 npc린에게 가서 "장비 연성"이라는 탭에서 크리스탈 1500개를 주고 10개를 뽑을 수 있다. 각 기간마다 특정 속성 캐릭터의 유물 장비 확률이 올라가는 식으로 로테이션이 돌아가고 있다. 10연차를 돌리면 유물 1개는 확정에 3개 정도는 레플리카 등급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흰색템으로 나왔다.
정확한 확률을 보고 싶은 사람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고 오자.
장비등급은 유물(노랑), 레플리카(보라), 일반(무색), 미스틱(파랑) 총 4가지가 존재한다.
유물, 레플리카, 미스틱은 등급은 4~6성, 일반은 1~6성이다.
수급처는 아래와 같다.

유물 장비 연성
레플리카 장비 연성, 장비 제작, 다케온 훈련장 막층 보상
일반 시나리오 지역, 시험의 전당, 장비 연성
미스틱 침묵의 해협 상점, 망각의 빙하

유물 장비의 특징으로는 특정 캐릭터의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유물 장비를 장착하게 되면 해당 스킬 레벨이 초록색으로 표시된다.(노란색으로 표시된 건 스킬석으로 스킬 강화한 것이다.)
클래스 전용 장비는 유물과 레플리카로만 존재하고 일반과 미스틱은 전직업 공용 장비이다.
그중 클래스 전용 장비인 철벽, 역습, 진격, 지휘는 유물 장비로만 존재한다.

클래스 전용 장비    
가디언 수호(2세트) 철벽(4세트)
워리어 반격(2세트) 역습(4세트)
스트라이커 관통(2세트)  
슈터 증폭(2세트)  
프리스트 회복(4세트)  
커맨더 진격(4세트) 지휘(2세트)

유물, 레플리카를 조합해서 물슈아처럼 장비를 3증폭으로 맞추던가
유물, 레플리카, 일반을 조합해서 빛시프처럼 장비를 1회복 1생명로 맞출 수 있다.
장비에서는 세트, 주옵션, 부옵션을 봐야 한다.
장비에서 말이 나오는 것은 유저들이 고를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큐브마켓이 생기면서 해당 거래소에서 필요한 옵션을 사거나, 나에게는 필요 없는 옵션의 장비를 팔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주옵션 장비를 구매한다고 해도 필요 없는 부옵션에서 붙으면.... 재연성이라는 시스템이 생기면서 어느 정도 해결된 상태이긴 하지만 필요한 부옵션에 붙으라고 기도를 해야 한다.
장비 강화를 최대 15강을 할 수 있는데 강화 때마다 주옵션의 수치가 오르고 3, 6, 9, 12강에서는 추가로 랜덤 부옵션 하나에 수치가 오른다.

이런 식으로 주옵션이 오르면서 부옵션 중 랜덤 한 개의 수치가 오른다.
주옵션이 좋고, 부옵션이 좋은 장비를 뽑아도 강화에서 필요 없는 부옵션에 붙는다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이용해야 한다.

장비가 강화가 잘된 케이스.
물슈아는 속도가 중요한데 속도에 2번, 방어 퍼센트에 한 번, 치피에 한 번씩 붙은 장비이다.(맞나?)
초기에는 주옵션만 생각해도 문제가 없지만 컨텐츠를 밀다보면 메인스토리가 막히게 되면서 캐릭터 육성과 장비 강화에 눈을 돌리게 될 텐 때 그때부터 악랄한 장비 시스템에 비명을 지르면 된다.

위에서 설명한 장비 재연성이다.
주옵션과 해당 스킬만 그대로인 채로 부옵션만 "랜덤"하게 변경되는 시스템이다.
재연성은 이면의 결정체와 유물 2개를 이용한다. 이면의 결정체는 침묵의 해협에서 주마다 3개를 교환할 수 있다.

큐브마켓으로 "유물"장비를 타유저들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장이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1대1로 거래하는 타게임과 다르게 여기서 경매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는데 판매 시작가는 최소100큐브, 최대1000큐브로 장비를 올릴 수 있다. 구매자가 많아지면 경매처럼 큐브의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마감 기준으로 최댓값을 낸 유저가 장비를 구매하게 되고 판매자는 최대 구매값에 일정 수수료를 따고 큐브를 받게 된다.
큐브마켓에 들어가면 하루 통계를 내서 최고 거래 가격 장비, 최저 거래 가격 장비, 최다 거래 참여 장비 하면서 구경을 할 수 있으니까 어떤 옵션이 인기가 있는지 궁금한 유저들은 마켓을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통해 시세를 보도록 하자.
거래에서 사용하는 큐브는 어디서 얻을 수 있냐면 장비 연성에서 나오는 장비의 등급에 따라서 얻을 수 있다.... 큐브를 얻고 싶으면 비싼 장비를 팔던가 장비를 뽑아야 한다...

22년 3월에 소환 뽑기와 함께 추가된 아티팩트. 아티팩트의 종류는 일반, 렐릭, 노블 3종류로 나눠진다.
일반 아티팩트는 영웅에게 기본적으로 있지만 렐릭과 노블은 소환 가챠에서 확률을 뚫고 뽑아야 한다. 천장이 있는 캐릭터와는 다르게 천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확률표에 25%라고 써져 있어서 의외로 확률 높은데?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확률표를 내려서 렐릭과 노블 확률표를 보면 해당 캐릭터의 아티팩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대부분 계약 영웅의 아티팩트들이 함께 존재한다.) 픽업이라고 해서 해당 캐릭터의 아티팩트를 확률을 올려주는 프로모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깡으로 확률을 뚫어서 뽑아야 한다.... 뽑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저걸 여러번 뽑아서 6티어로 올려야 한다는 점도 문제점이다.
몇몇 영웅들은 아티팩트가 생기면 성능이 완전 달라지는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쓰고 싶으면 아티팩트를 뽑아야 하는 상태가 된다...

운명 상점은 소환 뽑기에서 영웅 중복이라던가 아티팩트를 중복으로 뽑으면 얻을 수 있는 재화인 "운명의 증표"를 통해서 특정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다.
보면 알 수 있듯이 계약 영웅들의 아티팩트 상자가 존재한다.
운명 상점을 통해서 아티팩트 천장을 해결할 수 있으면서 왜 방치하는 건지 모르겠다.
유료캐의 아티팩트들도 소환 뽑기에 넣어놔서 이중 과금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으면서 아티팩트의 천장을 왜 계약 영웅들의 아티팩트만 추가해 줬는지 모르겠다.
빠른 시일 안에 아티팩트 천장을 추가해 주든, 소환 기간동안 운명 상점에서 아티팩트 상자를 구매할 수 있게 해 주든 빠른 시일 안에 해결됐으면 좋겠다.


3. 메인스토리
보통 타RPG게임에서는 메인스토리는 특정 컨텐츠를 해방시키는 선행 퀘스트 같은 느낌으로 진행된다면 로오히에서 메인스토리는 최종 컨텐츠이다. 스토리를 보고 싶은데 어중간한 스펙으로는 스토리를 볼 수 없다.
악몽이 나온 지금도 엘리트 스토리는 복귀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의 절단기다.
작성자도 엘리트 11-16을 물루실, 물슈아, 물바네, 불바네, 빛시프로 가서 30분동안 밀었다.... 혼란과 즉사 라는 디버프때문에 디버프 해체 캐릭이 없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물슈아 2스로 풀리는 디버프들. 2번째 캐릭터(물슈아)한테 풀리는 디버프 중 낫 같이 생긴 아이콘이 즉사 디버프이다.
전체 디버프 해체 스킬을 가진 것은 물슈아와 물샬롯 그리고 암메이링으로 총 3캐릭뿐이다. 여기 중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물샬럿 뿐이다. 하지만 물샬롯 또한 밸런스 패치로 디버프 해체 스킬을 가졌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특정 조건으로 디버프가 풀리는 캐릭터들 있긴 하지만 11-16 3라운드 조건이 99턴동안 전원 생존이 목표라는 걸 생각하면 전원 해체 스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더 편하긴 하다.

4. 컨텐츠
로오히의 컨텐츠는 총 7가지가 있다. 메인 스토리, 재앙의 경계(연합 레이드), 침묵의 해협(협동 레이드), 오벨리스크, 망각의 빙하, 마도대전 그리고 아레나가 있다.
여기서는 메인 스토리, 마도대진, 아레나를 제외하고 재앙의 경계, 침묵의 해협, 오벨리스크, 망각의 빙하에 대해서 서술하겠다.
 
4-1. 재앙의 경계와 침묵의 해협
재앙의 경계는 헬베티아 점령 후 연합에 들어간 후에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이고 침묵의 해협은 하드 사르디나를 완료하면 열리는 컨텐츠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재앙의 경계는 메기, 침묵의 해협은 장어라고 부른다.
재앙의 경계에서는 연합 증표를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연합 상점의 주요 보상은 물나인과 대지자이라, 주간 경파 상자, 속성 스킬석 랜덤 상자, 골드 등이 있다.
침묵의 해협에서는 이면의 결정체, 각 속성 스킬석 1개와 충격, 흡혈 아이템과 속성 룬을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컨텐츠들을 묶어서 설명하는 이유는 요일마다 속성 달라짐, 자동 전투라는 특징 때문에 묶어서 설명한다.

요일 재앙의 경계 속성 침묵의 해협 속성
월요일 어둠 어둠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대지 대지
금요일
토요일 1주차 어둠/2주차 불/3주차 물/4주차 대지/5주차 빛 어둠(월요일과 스킬 다름)
일요일 시즌 정산 빛(금요일과 스킬 다름)

요일마다 달라지는 속성은 표를 참고하길 바란다. 시즌마다 처리해야 하는 속성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요일마다 정해져 있는 속성이 된다. 2번 캐릭터 육성 부분에서 말했던 여러 속성을 키워야 한다고 작성한 이유 중에 하나다.
대부분은 속성을 안 타기 위해서 빛과 어둠 위주로 키우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 게임에서 빛 속성과 어둠 속성은 불,물,대지에 비해서 캐릭터 수가 적은 편에 속하고 빛 기준 17명 중 13명이 과금캐 아니면 소환캐다^^.... 남아있는 4명 중 요한빼고는 다 명성캐릭터다... 보스에게 역속성 공격이 추가로 증가하는 디버프가 있으니 키울 수 있을만큼 키우자.


재앙의 경계는 과거에 연합원들이 돌아가면서 괴수를 한 마리씩 잡고 레벨을 올리는 식이였다.
지금의 메기는 1인 1메기로 1일 2회로 참가하여 딜을 얼마나 넣는 컨텐츠로 변경되었다.

물메기에게 있는 베히모스(대지 수호령)의 저주

속성마다 스킬이 다르기때문에 스킬은 첨부하지않았다. 모의전 또는 전투 들어가기 직전에 스킬을 확인할수있으니까 자세히보기에서 확인하고 들어가자. 참고로 위에 있는 패시브(디버프)는 자세히보기에서 안나와있는 패시브이다.
메기의 공통점으로 있는 패시브는 "수호령의 저주"인데 역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30%가 증가한다.
이때문에 여러 속성의 캐릭터들을 키워야한다... 하지만 소수의 캐릭터를 키우기 힘들다면 속성을 덜 타는 빛 속성과 어둠 속성의 캐릭터들을 키우자.(다른 컨텐츠까지 생각한다면 빛과 어둠을 키우는게 좋다.)
총 20명의 캐릭터를 사용한다. 2부대, 총 10명을 편성하여 내보내게 되며 각 부대 구성은 버스트2명/백업3명으로 나눠져 있다. 다만 10명 모두가 버프를 공유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속해있는 파티(5인)에만 적용이 된다. 버스트에 있는 영웅은 버스트 스킬까지 사용하며, 백업에 있는 영웅은 액티브(2스)까지만 사용한다. 게다가 포메이션 또한 해당 컨텐츠에서 적용하는 포메이션으로 고정된다. 똑같은 캐릭터를 2번 출전할 수 없다.(레이드 편성에서 10명을 다 배치하지않아도 출발 할 수 있다.)
특징 중 하나로 서포터 2각 5성 계약 캐릭터들이 있다. 투력은 약 5천정도로 레벨링하고 대충 강화한 장비를 보다 낮은 투력을 보여주지만 영웅이 애매하거나 레이드를 갈 20캐릭을 덜 키운 로드들이라면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계약을 안 한 계약영웅들만 존재한다. 계약을 하거나 운명 소환으로 뽑으면 서포터에서 빠지게된다.)
예전에는 연합원들끼리 돌아가면서 치는 컨텐츠였기 때문에 무한 대기를 막기 위해서 자동 전투를 넣은 것이라 이해할 수 있지만 개인컨텐츠로 바뀐 지금은 자동 전투를 풀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전투를 푸는 것이 어렵다면 망각의 빙하에 있는 행동 설정 시스템을 수입해서 적용해줬으면 한다.


장어 같은 경우는 실시간 랜덤 매칭으로 2명의 유저를 만나, 나 포함 총 3인으로 장어에게 데미지를 주는 컨텐츠이다. 다만 타 유저들과 함께 하는 레이드라고 생각하기에는 공유하는 것이 딜량 합계 말고 없다. 실시간으로 타유저와 함께 있다는 점 때문인지 자동전투로만 돌아간다.
5명의 영웅을 사용하여 출전하게 되고 영웅 사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메기와 다르게 5명을 다 배치해야 매칭을 넣을 수 있다.)

장어에게 있는 지배자 패시브

메기에게는 역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다면, 장어에게는 역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다. 메기는 오랫동안 생존하여 얼마나 많은 딜을 넣어야하는 컨텐츠라면 장어는 정해진 턴 안에 많은 딜을 넣어야하는 컨텐츠이다보니까 패시브를 다르게 설정한것같다. 이런 패시브때문에 장어에서는 역속성의 캐릭터들의 생존력이 떨어진다.(보호막 힐러의 스펙이 빵빵하다면 괜찮겠지만)
버스트와 백업 세팅으로 쓸 수 있는 스킬을 조절할 수 있는 메기와 다르게 여기서는 모든 영웅들이 버스트 스킬까지 다 쓰게 되는데 소울을 수급하기 위해서 데려온 슈터들이 3스를 쓰는 모습을 보면 슈터를 뺄까 하는 고민이 들정도로 슈터의 턴소모가 너무 심한 컨텐츠이다. 망각의 빙하에 있는 행동 설정 시스템을 장어에 빨리 가져와야 한다.아니면 슈터 전투 시스템을 개편해 줬으면 좋겠다.
주는 데미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상량도 달라진다. 참고로 위에서 설명한 장비 재연성이 필요한 이면의 결정체를 수집할 수 있는 유일한 컨텐츠인데 이면의 결정체는 해신의 역린이라는 아이템 3개를을 통해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모든 보상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나온다.
장어의 특징으로는 로드가 스킬을 사용하는 최초로 등장한 텐츠라는 것이다.(로드가 전투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침묵의 해협이 유일)
 
4-2. 오벨리스크
타게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탑 컨텐츠"이다. 총 50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달마다 초기화된다.

동장 은장 금장을 딸 수 있는 조건이 걸려있고 최종 50층 금장클을 하면 고대의 정령석(확정 스킬)을 얻을 수 있다.
특정 층수를 깨면 영입이 해금되는 영웅들이 있고 경파나 골드, 룬 등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이 있으니 최대한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가자.(참고로 작성자는 4월 오벨리스크는 42층에서 멈췄다)
오벨리스크를 더 이상 올라가기 힘들다면 메달을 버리지 말고 쉽게 깰 수 있는 층에서 경험치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작성자는 19층에서 경험치작을 해주고 있다. 20층부터는 입장하는데 메달이 2개씩 소모되기 때문에 1개를 쓰는 19층에서 자동으로 돌리고 있다. 한판당 3552의 경험치를 얻고 있다.
 
4-3. 망각의 빙하
3주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또 다른 레이드 컨텐츠이다. 마도대전 "예언의 서" 2장 Day 31,11:21를 클리어하면 해방되는 컨텐츠이다.
기존 레이드와 다르게 7인으로 출진하고 7명이 한 파티로 취급되어 모든 버프를 공유받을 수 있다. 시즌은 14일 동안 진행되고 각 시즌마다 보스의 속성, 규칙, 보너스 영웅이 달라진다.
작성 기준(23.04.29)으로 시즌3이다.

보너스 영웅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달라진다.
해당 컨텐츠의 특징으로는 행동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스킬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쫄한테 공격할 것인지 보스한테 공격할 것인지 설정을 할 수 있다.
해당 컨텐츠는 수동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행동 규칙 설정은 자동 전투로만 돌아가는 메기와 장어에 빨리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5. 속성에 따라 고정되는 컬러 팔레트

불 속성은 분홍, 빨강 / 물 속성은 파랑 / 대지 속성은 초록, 검정 / 빛 속성은 하양, 노랑 / 어둠 속성은 검정, 보라, 하양
속성 별로 모아놓은 캐릭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속성에 따라 색상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초창기에 캐릭터마다 속성이 한,두가지만 있을 때는 이런 단점들이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한 캐릭터한테 여러 속성이 출시되면서 생겨난 문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캐릭터가 105명 된 지금은 캐 일러만 보고 어떤 속성인지 바로 눈치챌 수 있다. 속성색 따라가는 게 나쁘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다만 이 이것도 어느 정도 적당히 적용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속성 컬러로 가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이다.

6. 의미가 없는 클래스
로오히에는 클래스는 가디언, 워리어, 스트라이커, 슈터, 프리스트, 커맨더로 총 6종류로 나눠져 있다.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가디언과 프리스트 빼고는 생소한 직업일 것이다. 가디언은 탱커, 프리스트는 힐러로 생각할 것이다. 작성자도 처음에는 가디언을 탱커로 인식하여 몸빵 하라는 생각으로 물프람을 열심히 키웠지만 로오히에서 가디언은 버퍼/디버퍼를 거는 영웅이라는 걸 알고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아무튼 로오히는 프리스트 빼고는 타게임의 포지션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사실상 로오히의 클래스는 메인딜러, 서브딜러, 서포터, 디버퍼, 힐러 이렇게 5종류로 구분해야 한다.
가디언은 디버퍼, 위리어와 스트라이커는 메인딜러, 슈터는 서포터 겸 서브딜러, 프리스트는 힐러, 커맨더는 서포터겸 메인,서브딜러라고 생각해야 한다.

7. 후발주자들의 입문 난이도 상승

보통 타게임같은 경우는 유입으로 들어온 유저들을 잡겠다고 난이도를 낮추는데 이게임은 이상하게 기존 유저, 신규 유저, 복귀 유저, 모든 유저들에게 공평하게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다.
뮤 1000일 계약 이벤트 단축 미션 중 침묵의 해협 개인 총 피해량 단판으로 2천만점을 달성해야 하는데 업데이트 당일에는 오류로 인해 "누적"으로 해도 달성할 수 있었다. 공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당 미션을 달성한 사람들은 미션이 초기화되어서 30일 단축을 한 번 더 할 수 있었다.
이는 오류가 수정된 지금 후발주자들에게는 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 후발주자들에게 불리한 점이 있다고 써놨지만, 선발주자들에게도 불리한 점도 있다.
뮤 1000일 계약 이벤트의 문제점은 9번에서 이어서 작성하겠다.

9. 뮤 1000일 계약 이벤트

 

나도 드디어 열었다....(23.05.18추가)

 

뮤 1000일 계약 이벤트의 큰 문제점은 해방 조건부터 빡세다는 점이다. 페이지 해방 조건은 무려 영웅 계약을 10차까지 다 끝내야 한다. 무려 9달, 정확하게는 276일이 필요하다.
(23.04.29기준)윗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지막 계약이긴 하지만) 작성자도 아직 10차 계약을 못 끝낸 상태이다... 물론 게임이 3년 되었고 계약 취소, 계약복구라는 시스템이 생겼으니까 게임사 입장에서는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영웅 계약 출석 보상 중에는 고대의 정령석(확정 스킬)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28일 크리스탈 1500개, 29일 고대의 정령석
고대의 정령석 수급처는 아발론 기사 훈련(영웅 레벨 달성) 약 3000단위, 풍문으로 들었소(코멘트 달성) 500단위, 오벨 50층 금장클 말고 없기 때문에 극한의 효율을 중시하는 고인물들 중에서는 수급처가 별로 없는 고대의 정령석을 얻기 위해서 일부러 마지막 날에 접속을 안 해서 영웅 계약을 파기한 후 첫날로 되돌리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뮤 이벤트 개방 난이도도 높은데, 영업 난이도도 너무나도 높다. 3주년 방송에서 "영웅이 많으신 유저들께서는 당일 영입이 가능하실 거예요."라고 말하고 업데이트 당일날 채팅창에 영입했다는 유저들도 많아서 '오... 난이도 그래도 쉬운가 보네?'라고 생각했지만.... 계약을 다 끝낸 동생의 계정을 빌려서 확인을 해보니...

단축 기간 미션
100일 노말, 하드, 엘리트, 예언의 서, 격동의 서 클리어 영웅 영입 60,70,80,90,100명  
70일 망각의 빙하 10층 달성  
50일 아레나 마스터3 티어 달성 망각의 빙하 7층 달성  
30일 연합 레이드 S++달성 오벨리스크 공략 40,45,50층 침묵의 해협 개인 총 피해량 2천만 달성 망각의 빙하 5층 달성
20일 휘장 10,20,30,40,50개 모으기  

미션 총 24개. 단축 기간 최대 1450일. (동생도 400일정도가 남았다.)
현재 무과금으로 영입할 수 있는 영웅은 지금 69명이라고 알고 있다. 현재 100일 단축 영입 미션에서 무과금 유저들은 60명 달성만 하고 달성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영입 빼고 다 달성한다고 쳐도 120일이 부족하다. 60명 영입까지 했으면 20일만 부족하긴 한데 미션을 더 늘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000일이라는 것에 의미를 왜 두는지 모르겠지만 초창기 멤버로 귀여워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여서 복귀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캐릭터의 영입 난이도를 왜 이렇게 높게 잡았는지 모르겠다.
아까 9번에서 후발주자들에게 불리한 이벤트라고 했는데 현재 뮤 1000일 이벤트는 그동안 출석했던 날짜들은 소급 적용이 안되고 있다. 즉, 선발주자들에게도 똑같이 영입 난이도가 높다는 뜻이다. 게다가 30일 단축 미션 중 오벨리스크 공략이 있는데 여기서는 페이지를 활성화 후에 오벨을 다시 깨야한다.... 오벨리스크 50층 클리어가 선행 영입 조건인 암솔피는 시즌에 상관없이 한 번만 깨면 언제든지 영입할 수 있는데.... 뮤 영웅 평가 페이지를 보면 오벨 50층을 다시 깨야한다는 사실에 비명을 지르는 클리어 유저들도 많다.

분명 4월 아발론 포스터에서 [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설정하는 행동은 지양하려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써놨지만 이 말조차 기만으로 느껴진다. 유료영웅이 다량으로 존재하지않으면 뮤 당일 영입은 꿈도 못 꾼다.
 
new 10. 답 없는 운영

체자렛 (소환) 도착까지 D-n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뮤 1000일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글을 끝내려고 했지만 작성하는 도중에 체자렛이 나와버렸다...
보자마자 비명 질렀다. 체자렛 도착까지 D-n이라고 써져 있어서 오 당일날에 자동 영입 되나? 로드의 의사 없이?라고 했는데 그딴 거 없고 소환^^.... 심지어 D-1의 보상은 체자렛 스타일 아이템이라서 당연히 무료로 주거나,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영입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체자렛 운명 소환의 문제점은 소환에서 픽뚫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계약 영웅이라는 점이다.(비류, 불린 소환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계약 영웅들은 "영웅의 계약 소환"이라는 페이지에서 3명의 캐릭터의 확률을 높혀서 뽑을 수 있음과 동시에 한정 소환처럼 90번 안으로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 3명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운명 상점"에서 "운명의 증표" 300개로 확정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계약 영웅에서 필수캐릭터로 추천하는 게 [물]루실리카와 [물]크롬 그리고 [물]발터 3명이라는 걸 생각하면 굳이 안 뽑아도 문제가 없는 캐릭터들이다.
또 다른 문제점은 해당 소환에 체자렛의 아티팩트가 없다는 점이다. "아티팩트를 아직 안 만들어서 그런가 아닌가? 그런 이유로 없으면 좋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지만 체자렛의 아티팩트가 후일 업데이트가 된다면 이중 과금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로잔나가 업데이트될 당시도 영웅 자체도 준수한 성능이었는데 거기에 아티팩트가 너무 사기적으로 출시되어서 이중 과금이라고 유저들이 비판한 적 있었는데 이놈들은 바뀐 게 없는 것 같다.(물잔나는 5.5패키지영웅이였다.)
유저들은 당연히 같은 소환에서 뽑는 걸 선호하지, 뽑을 생각도 없는 소환에서 천장도 없는 아티팩트를 저격해서 뽑아야한다면 누가 좋아하는가?
게다가 아티팩트의 라인업도 계약 영웅의 아티팩트만 있는 것도 어이없다. 뭐, 뽑기 라인업은 뽑기 캐릭터들이 계약 영웅, 마도대전, 불린, 동방조만 있다는 걸 생각하면 백번 참아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아티팩트는 계약 영웅들 말고 많은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유저들이 이득을 못 받도록 하는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 추가된 이란, 이안의 소환에는 아란, 이안, 프라우, 올가, 헬가, 자이라, 라플라스, 슈나이더, 미하일, 샬럿, 요한, 프람의 아티팩트가 라인업에 있는 것을 보면 비교가 된다.
로오히는 23년 3월, 4월 두 달 사이에 소환캐가 4개나 업데이트되어버렸다. 참고로 22년 5월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소환캐는 5명이다!(시프, 브랜든, 용헬가, 불린, 온달)
심지어 그중 [빛]이안은 천장이 없는 형태로 업데이트가 되었고 유저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문의를 열심히 넣었으나 돌아온

죽여버릴까 마스터? 죽여!!!!!!

문의의 답변이다....
이미지는 챙기겠다고 꾸역꾸역 기부는 하면서 유저들한테 이득 되는 패치는 아무것도 없고^^....
돈이 부족해서 소환으로 매출을 뽑으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돈이 부족한 거면 콜라보 카페의 수익을 기부하지 말고 클겜 너희들이 썼으면 좋겠다. 돈이 부족한데 이미지는 챙기고 싶어서 기부하는 거면 진짜.... 할 말이 없다.(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의 전액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뭔 깡으로 기부하는지 모르겠다.
4월 업데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패치는 미션 패스 말고 없다. 미션 패스 35000원으로 한정 코스튬도 얻고, 각종 재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완전 이득되는 과금이었는데 이거 말고 다음에 드는 패치는 아무것도 없었다. 미션 패스도 과금이라는 걸 생각하면....

지금도 구글에 로오히 뽑기 없는 게임이라고 검색하면 광고 영상들과 글이 많이 있다.

로오히는 초기에 영웅 뽑기 없는 청정갓겜이라는 멘트로 광고를 돌렸지만 22년도 3월에 자신의 장점마저 없애버렸다. 운영자들의 의견으로는 해외 유저들의 과금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업데이트했다고 지금 게임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으면 웃기기만 하다.
가챠게임으로 노선을 바꿀 거면 가챠게임처럼 재화를 많이 뿌리던가 출석 보상을 만들던가 그랬으면 좋겠다. 보통 가챠게임들도 뽑기 1연을 돌릴 만큼의 재화를 출석 보상으로 뿌린다.
"우리들은 그래도 가끔씩 10연차를 돌릴 재화를 뿌리잖아요!"라고 반박하면 죽이러간다. 10연차 돌릴 재화를 뿌리는 건 당연히 타 게임들도 많이 한다.
클겜은 가챠게임의 시장을 대충 조사한 것 같다. 아니면 자기들이 아직 가챠게임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 영웅을 여러 곳에서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어서 가챠게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머리 좀 박고 다시 생각해라.
이미 특정 캐릭터들과 아티팩트를 뽑기로만 얻을 수 있는 이 시점에서 너희들은 가챠게임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너희들은 가챠게임이다.


공식 소통 포럼 좀 다시 열어줬으면 좋겠다. 3년 동안 안 열어주는 거 보면 열 생각 없는 것 같다. 영웅 평가에서 운영에 대해서 말하면 클까단이라고 하면서 욕하고, 그나마 로오히 유저들이 많은 sns인 트위터에서 얘기하자니 트위터에서 로오히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공식 소통 창구가 지금 문의 말고 없다. 게다가 문의 답변 오는 꼴을 보면 계속 매크로 답변이라서^^.... 아무튼 공식 소통 창구 좀 다시 열어줬으면 좋겠다.
 
new new 11. 계속되는 유저기만의 업데이트(인연 소환 업데이트)
4달만에 갱신하는 글...
9월 아발탐으로도 글을 썼지만 큰 전환점이 될 인연 소환 업데이트. 5.5와 3.3 유료캐들을 이제 복각으로 돌아오지않고 인연 소환의 로테이션으로 바뀐다는 소식이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 인돌의 수급처를 늘린다고 했지만 9월 업데이트 노트에서는 해당 수급처는 생기거나 늘어나지않았다.(추석 기념 환상종 이벤트가 있었지만 다 합쳐서 550개, 11연차 였다.)
9월 감상문에서는 소환 전환을 찬성하는 글처럼 보일 수 있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소환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편이지만 유료캐들을 인연소환으로 전환하는것자체는 반대하는 편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중요한 업데이트를 유저들의 의견도 받지않고 6일만에 업데이트하는 모습도 보기 차아암 좋습니다~

수급처도 늘리지도 않았으면서 영구 이벤트도 아니고 약 2주동안하는 이벤트에서 200번 소환하는 이벤트는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게임 망할 때가 된 것 같다. 3주년이라고 해서 복귀해서 열심히 했는데 한 달 만에....
내가 과제할 때도 이렇게 글을 열심히 안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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