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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라벤더의 게임 일상 일기장
[24.03.11] 추억탐방 본문
어쩌다보니까 X(구 트위터) 사진 백업하다가 이때 이랬군 이러면서 사진 보게됨
그리고 알게된 점
개인컴퓨터를 20년 9월 5일에 설치함(와 ㅅㅂ 그럼 컴을 산지 3년 반을 넘겼다고?)
그리고 깨끗한 책상을 보고 기절함(지금 개판됨)
참고로 저 검정색 키보드에 콜라 쏟은적있어서 키가 먹혀서 제대로 안 눌려서 다른 키보드로 바꿈
사진 보고 지금 책상보니까 어질어질해
TMI로 옆에 있는 옷장 부직포 찢어져서 아래 부직포 아예 짤라서 버림ㅋㅋ 위에는 멀쩡해서 일단 남겨놓음
계정에 지금은 지뢰된 게임 스샷보고 비명지르고 지우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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