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로오히4주년파티
- 티스토리챌린지
- 메이플스토리
- 쿠뽀복권
- 망각의 정원
- 파이널 판타지14
- 허구 이야기
- 오블완
- 빛나는낚시대
- 스타레일
- 황금의 유산
- 황금의유산
- 유희왕
- 붕괴:스타레일
- 헤이스트
- 클겜
- 터주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로오히
- LOH_4TH_ANNIV
- 영원한_7일의_도시
- 파이널판타지14
- 앙스타
- 여름을부탁해
- 로드오브히어로즈
- 이슈가르드부흥
- 쇄빙
- 파판14
- 메이플
- 붕스
- Today
- Total
미라클라벤더의 게임 일상 일기장
[22.08.16~08.22] 역병 후...기...? 본문
코로나19 양성으로 1주일 격리된 후기...입니다
솔직히 이런걸로 글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써봄
암튼 어제 격리 끝난 확진자입니다
격리가 끝난 지금(23일)은 잔기침 있는것말고는 괜찮습니다. 솔직히 설사기운이 있으면 병원 갈려고했는데 격리 끝나자마자 괜찮아지더라고요? 잔기침하고 입맛 빼고는 괜찮습니다. 입맛도 일어날때 잠시 그런거지 시간 좀만 지나면 쓴맛도 사라집니다. 잔기침때문에 병원 가서 기침 경감? 약 처방 받고왔는데 그걸 당분간은 계속 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건 증상있을때 저랑 하루종일 같이 다닌 동생의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받았을때 동생도 걸렸으면 어떻하지? 나때문에 걸렸으면 어떻하냐? 라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동생은 계속 음성이 나왔지만 저녁때마다 목이 아파서 병원 3일동안 출석체크 했습니다. 근데 웃긴게 갈때마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말하길 "바이러스 체계는 몸 안으로 들어온것같은데 면역체계가 막아주는것같아요. 그래서 몸은 아픈데 검사는 음성 나오는걸로 판단됩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고합니다.(동생 : ㅅㅂ 이렇게 죽을듯이 아픈데 이게 음성이라고?? 차라리 양성이라고해줘...) 이거 동생한테 전해듣고 어이없어서 "백신쿤 힘내고있었구나...!"라고 드립쳤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줄알았던 동생의 몸 상태가 알고봤더니 간이 까지기 직전? 의궤암 생기기 직전? 상태랍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아닌데 식도쪽이 부워서 속도 아프고 목도 아팠던거래요. 진짜 직전에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이게 동생이 스트레스 단기간 사이에 많이 받아서 그런것같은데 밥 한끼 사줘야겠어요. 이게 진짜 목쪽이 아파서 심지어 집에서 코로나 환자가 두명이여서 당연히 코로나라고 생각했는데 의궤암 생기기 직전이라니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
암튼 코로나 후기는 여기까지.... 더 쓸일은 없었으면 좋겠당
'일기 > 일상,덕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5.19]저질러버렸다 (0) | 2023.05.19 |
---|---|
[23.04.20/로오히] 로오히 콜라보 카페 사거리제과점 후기!! (0) | 2023.04.20 |
[22.10.15~16/알바] 생애 첫 알바 첫 주 (0) | 2022.10.18 |
[21.05.25] 나는 바보다 (0) | 2021.05.26 |
[21.05.16] 부평 유희왕 카드숍 (feat. 술은 적당히 마시자) (0) | 2021.05.17 |